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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밀알선교단의 사랑의교실에서는 매년 여름에 서부 지역 (밴쿠버, 북가주, 남가주) 사랑의교실 연합으로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캠프에 참여했다.

북가주지역 사랑의교실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무료 토요 프로그램으로서 아동사랑의교실과 청년사랑의교실을 현재 각각 산호세새소망교회(윤각춘목사)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홍삼열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사랑의캠프는 발달 장애 청소년들과 성인 및 봉사자들이 함께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미주내 최대규모의 아주 특별한 장애인 캠프였다.

금년에도문화선교단인 Passionate People of God (PPOG) 팀과 ANC 온누리교회 청년팀 (The Roof Above Christ - TRAC)이 함께 찬양과, 댄스, 그리고 재미있는 게임을 이끌어 주었다. 

이번 캠프에 450명 (장애인 150명 / 봉사자 240명 / 프로그램 진행 및 스텝 60명)이 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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