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SBC) 2014년 총회의 총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루어진 결과 김만풍 총회장 후보가 선전했으나 아칸소주에서 출마한 라니 플로이드 목사가 총회장에 당선됐다.
라니 플로이드 목사는 크로스 처치에서 27년동안 목회를 해 왔으며, SBC 목회자 컨퍼런스 회장와 SBC 실행위 의장등 교단의 중요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6월 10일 투표결과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는 40.7%(1,446표)를 얻어 선전했다.
라니 플로이드 목사는 51.6%(1,834표)를 얻었으며, 켄터키주에서 출마한 재럿 모어 목사는 5.9%(210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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