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JPG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 10회 정기연주회가 8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김영호 장로의 구수한 사회로 진행된 연주회에서 54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장로성가단은 이정진 장로의 지휘와 조윤희 자매의 반주로 힘써 준비한 9곡의 성가곡을 불렀다. 

마지막은 장로성가단과 함께 프라미스교회 성가대와 챔버 오케스트라, 밀알여성선교합창단이 함께 하는 거대한 "할렐루야" 합창이 진행됐으며, 온 회중과 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를 돌렸다.

찬조 출연으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프라미스 다민족 어린이 선교합창단의 합창, 청소년 힙합댄스팀 프라미스 트레져스의 댄스, 유안나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한 바리톤 이요한의 찬양, 중국인 아버지 쥴리안 유의 피아노 연주와 7세 천재 아들 저스틴 유의 첼로연주등이 함께 했다.

특히 18주년을 맞이하여 '코코장애인선교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의 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의 또 다른 주인공인 '코코장애인선교회' 대표 전선덕 권사는 이날 회중들에게 장애인 사역을 도와달라고 눈물의 호소를 했다. 

코코장애인선교회는 2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을 정기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아멘넷>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