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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를 맞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주관한 남가주 한인사회 및 캘리포니아 정치 경제 종교 경찰 지도자들 초청 신년조찬기도회가 지난 1월 6일(월)오전 7시30분 옥스포스 팔레스 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영호 목사(교협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박효우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우리가 베풀고 돕고 살아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격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해 가자”고 말했다.
이날 민경엽 O.C교협 회장 등이 나와 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시간을 인도했다. 
티나 니에또 올림픽 경찰서장을 비롯 시의원 등 다민족 주류사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 이날 조찬기도회에선 금년 100세를 맞은 박영창 목사의 인사말도 있었다.

<크리스찬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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