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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한철 전도사 부부가 안수를 받고 있다.



송한철 전도사(주님의 한빛교회) 목사 안수예배가 24일(토) 오후 5시 주님의 한빛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이형석 목사(예닮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목사 안수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형석 목사는 "목회의 핵심"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본문으로 인용해 말씀을 전한 이목사는 목회의 핵심은 제자도라고 강조하면서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묵상하고 또 가르치는 "제자도"를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는 버리고 소진하고 낮아지는 내어주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취보고와 안수식에 이어 송한철 전도사는 미남침례회 소속 목사 안수증을 수여받았다.


이날 안수식에서 박성환 목사는 기도, 정재호 목사는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송한철 목사는 희생의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목사다운 목사로의 길을 고민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수예배는 송한철 목사의 축도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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