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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광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27회 미주자치연회가 7일과 8일 양일간 LA에 소재한 나성동산교회(이경환 목사)에서 “주 안에서 서라(빌4:1) 하나됨, 개혁, 도약”을 주제로 개최됐다.


미주자치연회는 지난 1992년 총실위에서 국외선교연회를 조직하여 관리감독을 선임하고 1993년 제2회 국외선교연회를 개최하면서 태동됐다.


1999년 미주선교연회, 2005년 미주특별연회, 2017년 미주자치연회로 발전하면서  현재미주의 사정에 맞게 자치법을 시행하고 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는 현재 19개 지방, 303개 교회, 441명의 교역자, 17,563명의 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주자치연회 은희곤 감독의 사회로 이번 연회가 진행되면서, 둘째날 19개 지방의 감리사를 선출하였는데, 샌프란시스코-시애틀 지방의 감리사로 샌프란시스코 선교감리교회 현진광목사가 선출되었다.


샌프란시스코-시애틀지방은 14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15명의 정회원 목사와 5명의 은퇴목사가 있다.


현진광목사는 2년간 감리사로 섬기면서 하나님앞에, 성도들앞에 의리있는 지방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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