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


 베이지역에서 2011년부터 의료보험이 없는 교민들 및 타인종들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는 비영리단체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이사장 김대용)가 서울대병원 암병동내에서 소량의 혈액만으로 8대암을 검진하는 바이오인프라 (대표 김철우 교수)로부터 미국 공식 파트너십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바이오인프라 스마트 암 검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과 교수들이 20년간 임상연구 결과에 빅데이터 통계분석기법이 가미되어 개발하였으며, 20여개의 특허와 함께 한국 보건신기술인증을 획득하였다. 채취한 혈액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암연구소 8층 및 바이오인프라의원(대표 김철우 교수)에서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지표를 알고리즘 분석하여 리포트를 발송하고 있다.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는 이번에 바이오인프라로부터 미국 공식 파트너십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미국 전역에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를 통하여 스마트 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 방문시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하고 검사비를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에 지불하면 한국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에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혈액 채취만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약 문의: 408-641-1004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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