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경적 가치관 회복 세미나가 열린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한기홍 목사)는 무너진 성경의 가르침 회복운동을 전개하면서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목)과 8일(금) 이틀동안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세미나는 LA와 오렌지카운티 두 지역에서 열리는데 LA 지역은 9월 7일(목)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로텍스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참가자에겐 조식이 제공된다.


또 오렌지 카운티 지역은 9월 8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은혜한인교회 웨딩홀에서 열린다(점심제공).


세미나 1은 “왜! 낙태법은 폐지되어야 하는가?”란 주제로 알랜 파커 변호사(정의의 재단 설립자 및 대표, 텍사스 주 세인트 메리 대학 법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현재 ‘The Moral Outcry(도덕적 항의)’란 슬로건 하에 연방 대법원의 낙태법 폐지를 위한 백만 서명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중이다.


세미나 2는 “우리 교회부터 성경 속으로…”란 주제로 주해홍 목사(에스라 성경통독 사역원 대표)가 세미나를 이끈다. 


그는 현재 “90일 성경일독”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또 세미나 3은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으라”는 주제로 정한나 사모(남가주광염교회 사모)가 강사로 서는데 정 사모는 6남매를 낳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잘 훈련했고, 성경적 세계관 자녀교육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 세미나는 강순영 목사가 준비위원장(1-310-995-3936), 김경일 목사가 사무총장(1- 213-507-3875)을 맡고 있다. 


<크리스찬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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