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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남 회장



제20대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출범하였다. 


2년전 선거에서 50표차로 석패했으나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했고 지난 2월 단일후보로 당선된 박승남 회장은 인수인계를 마치고 집행부와 이사회 운영진을 영입하고 4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였다.


박 승남 회장은 “기존 업무 수행 및 공약 실현 업무와 병행해서 코로나 팬데믹 특수상황을 고려해서 긴급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천명하고 동영상을 제작하여 한인회 Website와 미디어를 통해 배포하였다. 


또한, 취임식은 형식적인 행사임으로 ‘Shelter in place’ 조치가 해제될때 교민사회에 효도잔치, 노래자랑등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문화행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면 의미있겠다고 피력했다.


한인회에서는 핫라인을 개설하여 코로나 정부혜택을 소개하고 신청서 작성에 도움 주도록 하고, 전문가 그룹과 타 지역단체들과 연계하며 한인회 Website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각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할 임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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