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회장 조영구)는 각 지역교회협의회 회장단의 중지를 모아 오는 4월에 계획된  부활주일 연합 새벽예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북가주교회협의회는 정부의 시책과 보건당국의 협조요청에 적극 호응하여 연합 예배를 드리지 않기로 않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 중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북가주협의회는 일찌기 코로나 19에 대한 대비책을 4단계로 나누어 대비해 왔는데 현재 대비책 4단계까지 올라온 상태가 되었다. 


북가주교회협의회 산하 교회들은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를 드리거나 각 가정별로 예배순서에 따라 드리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다시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시점을 보건당국의 의미있는 발표가 있거나 학교가 정상화되어 학생들이 학교를 가는 시점으로 보고 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