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9일부터 12일까지 뉴저지 아콜라교회(안명훈 목사)에서 개최되었던 2018 연합감리교 한인총회에서 류재덕 목사(밸리연합감리교회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광태 목사(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의 후임으로 총회장에 선출된 류재덕 목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하던 중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연세대 신학대학에서 공부했고, 1994년 미국으로 와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신약성서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후 리버사이드의 미국인 교회, 인랜드 지역 언약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했고, 현재는 밸리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한편 연합감리교 한인총회는 입양우 미국시민권 취득운동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미국의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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