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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 미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교육선교대회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2018년 세계교육선교대회(PAUA)가 LA에서 열린다.


‘21세기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를 찾습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제10차 세계교육선교대회는 2018년 2월 1일(목)부터 3일(토)가지 풀러신학교와 나성영락교회서 개최될 예정이다.


PAUA는 범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대학협의회의 약자로서 세계선교를 위해 선교지에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기독교학교의 연합체로서 2008년에 결성되었다. 


PAUA엔 현재 전세계선교지에 있는 810개의 기독교초중고교가 회원으로 있고 기독교대학으로는 17개 회원대학이 있다.


이번 LA대회엔 손봉호 교수(PAUA 법인이사장)를 비롯하여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임현수 목사(큰빛교회),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김진경 총장(연변과기대 총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등이 주강사로 나오며 선교특강, 맞춤형 선택특강, 교육선교대회, 교육선교집회 등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진다.


참가대상은 해외교육선교에 관심 있는 자, 해외선교지 학교에서 봉사할 관심이 있는 전문인(영어회화, 한국어교사, 유초중고 교사, 상담, 영상, 홍보, 도서관, 식당, 비즈니스, 교무행정 등), 또는 청년사역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 기독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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