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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Temescal 파크에서 드려진 북가주 CBMC 연합회 야외예배를 마치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가졌다.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북가주 기독실업인 연합회 (CBMC 회장: 강승태) 야외예배가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클랜드 Temescal 파크에서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지회를 비롯,  실리콘밸리, 골든게이트, 트라이밸리, 새크라멘토, 실리콘밸리y 등 북가주 CBMC 소속 9개 지회중 6개 지회 회원들이 모인 이날 연합회 야외예배는 트라이벨리 소속 회원들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이연재 목사는 CBMC의 목적과 사명을 다시 되새겨보면 사랑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이나 우리가 속한 공동체이거나 특히 자신들의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그 근본이 사랑이어야 한다고 이목사는 강조했다.


사업이 어렵고 힘들때 또 바쁘고 피곤할때도 사랑을 앞세워 나갈때만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혀갈 수 있다고 거듭 말했다.


또한 이연재 목사는 CBMC의 사명은 실업인과 전문인을 전도하고 양육하여 영적 재 생산자로 세워야 하는 만큼 이들이 각자의 일터현장에서 성경적인 경영을 적용하여 주위와 세상에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승태 연합회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북가주 6개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 자리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존탁 S.V 지회장의 각 지회소개와 개인소개에 이어 점심식사와 함께 여흥순서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야외예배에서는 회원들의 어린이들이 많이 동참해 유년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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