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동양선교교회 6대 담임으로 김지훈 목사가 지난 16일 공식 취임했다.
이 교회는 최근 박형은 목사가 뉴저지초대교회로 청빙을 받아 담임목사 자리가 공석이었다.
김지훈 목사는 "이민자들에게 예수의 숭고한 사랑을 전하는 선교, 교육, 봉사의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 교회에서 부목사로 활동하다 담임이 됐다.
고려대학교(심리학), 장로회신학대학(목회학) 등을 졸업하고 한국에서는 높은뜻정의교회에서 부목사 등으로 시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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