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군사랑 선교회와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통합예배가 지난 1월 14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생교회에서 열렸다.
공동회장인 김회창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선 LA군사랑선교회를 김회창 회장이,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는 권영구 회장이 임원과 회원들을 각각 소개했다.
최학량 목사의 신년 인사에 이어 해군 제독 출신인 원태어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혜성 지도목사가 ‘주의 의로운 판단’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김철이 목사와 차기학 목사의 찬양이 있었다.
최훈일 목사는 중보기도를 통해 조국의 위기와 미국과 한국의 군대를 위하여 기도했고 김명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김회창 회장은 한국의 새로운 지도력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들은 매월 두번째 토요일 오전 11시 영생교회에서 정기 월례회로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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