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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쥬니페로 세라 산마테오 카운티 파크에서 연합 피크닉을 가진 CBMC 북가주 연합회 회원들이 게임시작 전 한자리에 모여 사진촬영을 했다.



CBMC 북가주 연합회(회장: 이상백)가 26일 산마테오 쥬니페로세라 카운티 파크에서 연합피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이연재 목사(얼라이브 침례교회)의 찬양인도록 시작된 이날 CBMC 연합회 피크닉은 하와이와 새크라 맨토지회를 제외한 6개 지회 회원 70여명이 참가했다.


SF 좋은교회 박찬길 목사는 연합회 피크닉 설교에서 마태복음 5장 13절을 인용, CBMC 회원들은 소금처럼 어디서나 언제나 시간, 장소를 초월해 짠맛을 잃지 말것을 당부했다.


소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왕국에서나 초가집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그 짠맛을 잃지 않았다며 만약 변하면 길거리에 내버려져 밟힘을 당할 뿐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CBMC회원들은 가정이나 직장으로 속해있는 단체나 섬기는 교회 어디서든 그 짠맛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골든게이트지회(회장: 남명우)가 준비한 점식식사 후 회원들은 서인숙 권사의 사회로 가벼운 운동과 함께 게임등으로 친목을 다졌다.


북가주 연합회 CBMC는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 Y, 새크라멘토, 트라이밸리,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하와이 등 8개 지회가 있다. 


 CBMC 연합회는 올해 안으로 몬트레이, 살리나스 지회와 노스베이 지회 설립을 위해 기도로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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