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혁 목사)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샌디에고 근교 칼스배드에 위치한 할러데이 인에서 부산 수영로교회 원로목사인 정필도 목사를 강사로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민교회 목회자를 위한 건강한 목회, 건강한 영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약 100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정필도 목사는 ‘성령의 이끌림 받는 목회’, ‘끈기있는 기도’, ‘기도로 위기를 돌파하라’, ‘목회자의 영성이 교회를 좌우 한다’, ‘위기가 부흥의 기회다’ 등의 주제로 2박3일간의 세미나를 이끌어 갔는데 그는 “목회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하고 “목회자가 할 일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라며 목회자의 경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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