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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체크를 잡고 있는 왼쪽은 최고현간사(굿네이버스)  오른쪽은 갓스이미지 엄영미단장 그리고 이번 뮤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36명의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단원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는 지난 7월 27일 (월 ) 오후4시 남가주 풀러톤에 위치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전세계에 있는 갓스이미지 단원 350명이 모여 뮤직캠프를 실시하는  자리에서, 지난 6월 6일(토) 창단 12주년 기념 콘써트를 통해 들어온 공연헌금 전액($3,559.97)을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했다.


굿 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한국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로 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단체로 현재 38개국의 나라에 170만명의 수혜자들을 위한 지역사회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의 12주년 공연헌금은 그동안 우물이 설치되어 있지만 우물이 망가져서 여전히 흙탕물을 먹고 살고 있는 이디오피아의 망가진 우물을 고칠수 있도록 하기위한 우물보수헌금으로 드려진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굿 네이버스 USA”의 최고현간사는 “지난해에도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를 통해 아프리카 챠드에 우물파는 일을 도울수 있었고, 올해는 이디오피아의 우물 보수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무척기쁘다고 전하며, 하나님의 문화를 전파하고 직접 그 사랑을 실천하는 갓스이미지 청소년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아울러 이런 일들을 앞장서서 홍보해 주시는  북가주 모든 언론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2015 갓스이미지 뮤직캠프가 열리는 기간(7/27-7/30)인 첫날, 전 세계의 흩어져 있던 갓스이미지 단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굿네이버스 관계자를 초청해 직접 전달이 되었다. 


갓스이미지는 LA의 본부팀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버지니아, 브라질, 캐나다, 아리조나, 하와이, 택사스, 시카고등 8개 지부팀의 아이들 약 600명 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찬양과 댄스로 하나님찬양과 영성훈련을 받고 있으며, 일년에 한번 마련되는 뮤직캠프통해 영적대 각성집회, 댄스와 노래 워크샾, 그룹토의, 교제등 하루 12시간이상 맹 훈련을 받고 돌아간다.  


SF갓스이미지 사역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전화 (650)685-4489로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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