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웨스트 레익 세이프웨이 앞에 설치된 자선냄비에 쇼핑을 하러 왔던 한 시민이 성금을 넣고 있다. 왼쪽은 조요셉씨. 오른쪽은 오관근 사관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샌프란시스코 거리에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담임 오관근 사관)는 21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선냄비를 통한 모금에 나섰다.
상항 올네이션교회의 올해 자선냄비는 메이시스와 세이프웨이 등 주로 대형마켓 앞 15곳에 설치되어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21일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달 24일까지 설치되어 이웃을 위한 사랑을 호소한다.
상항 구세군의 오관근 사관은 “자선냄비가 단순히 모금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종소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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