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 한인회와 단체들이 합동으로 벌이고 있는 코로나 19 성금모금이 7월 30일까지 한달간 더 연장된다.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새크라멘토 등 한인회를 포함해 23개 단체가 지난 5월 25일부터 진행해온 코로나 19 성금모금은 원래 6월 30일이 마감이지만 요즘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인해 모금기간을 7월 30일까지 한달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한 성금모금은 수표나 신용카드 온라인등으로 보낼수 있다.

문의는 S.V 한인회 (408) 24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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