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코로나 19사태로 장기간 격리생활에 지친 한인 가족들을 위해 개최한 ‘방구석 마스크 가왕’이 기대 이상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마무리됐다. 

이는 침체된 한인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픈뱅크가 잇따라 실시한 ‘UP프로젝트’ 중 하나다. 
오픈뱅크 민 김 행장은 “‘방구석 마스크 가왕’ 에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참가영상을 보내왔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오픈뱅크가 주최한 ‘방구석 마스크 가왕’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집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코로나 극복 응원송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채널:방구석 마스크 가왕)에 업로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4월 16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방구석 마스크 가왕’에는 친구부터 형제, 자매, 부부, 모녀, 부자, 4대가 모인 대가족 등 100여팀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인 참가자와 한국 지원자들을 제외한 총 72팀에는 각각 100달러 상금이 전달됐다. 

한편, 오픈뱅크는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19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을 잇따라 실시했다. 

오픈뱅크는 오픈청지기재단과 함께 커뮤니티 요식업체들에 총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오픈뱅크 제공>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