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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목사 부부가 담임목사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교회 창립37주년을 맞은 소망장로교회가 13일(주일) 오후 4시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북부시찰장 이성진 목사(SF사랑의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박용준 목사(심포니교회)의 기도에 이어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손목사는 이날 에베소서 2장 19-22절을 본문으로 인용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진행된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시찰장의 인도로 목사와 성도에게 각각 서약식을 갖고 담임목사 취임을 공포했다.


또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교회)와 박춘배 목사(제자들교회)의 권면의 말씀, 배인찬 목사(말씀의 교회, 북가주 노회장)와 신주범 목사(CA 개혁신학대학교 전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크로스웨이 교회 찬양팀과 제자들교회 이귀남, 이지선, 이지영 성도의 축가도 있었으며 소망장로교회 이동학 원로목사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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