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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결인명사전 개정 증보 판에 관해

설명하는 이정근 목사



한국성결교회문화선교회가 펴낸 ‘성결인명사전’ 증보개정판이 나왔다.


한국성결교회 110주년을 기념해 출판된 증보개정판은 총 1천264페이지에 수록 인원은 1천410명.
이 인명사전에는 1960년 이후 미주 지역으로 이주해온 성결교인들의 역사도 담았다.


미성대 초대총장인 이정근 목사는 “성결교회 인명사전은 우리들의 동시대인들과 특히 오고오는 후손들을 위한 매주 귀중하고 매우 효과적인 신앙교과서가 될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신앙의 영웅들을 통하여 구원사역을 차근차근 이러어 가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초판 후 약 20년 만에 증보판이 나왔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여러 성결교회가 이번엔 함께 모여 이 책을 만들었다. 세상에 문화재가 있다면 이것은 신앙재다. 다른 교단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 지역 ‘성결인명사전’  배포 및 구매는 이지찬 장로가 맡았다.


이 장로는 “인명 사전 가격은 150달러, 이번에 특별보급 할인가로 120달러에 살 수 있다.
이 가격은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다. 필요하신 분들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면 받아 불 수 있다”고 구매 방법을 알렸다.


이번 증보개정판에는 한국성결교회 110년 연표, OMS 주한 선교사 가족, OMS 주한 선교사 명단등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문의:(213)84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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