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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번째 북가주 연합중보 기도 회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위성교 목사.



북가주연합중보기도회가 7일 저녁 7시 30분 뉴라이프교회에서 개최되었다.


2019년 첫달 중보기도회는 위성교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인도했다.


위목사는 여호수아 3장 1절 -7절을 인용해 이자리에 모이는 중보기도자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에 발을 딛는 제사장들처럼 굳게 서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강을 건널 수 있도록 해야하는 사명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목사는 "오늘 이자리에 기도하러 나온것 자체가 (요단)강을 이미 건너온 것" 이라며 우리는 이미 함께 건너고 서 있는 동역자들이라고 설명했다.


말씀선포에 이어 위성교 목사는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기도제목으로 ▲북가주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목회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자녀와 1.5세, 2세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미국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 각각 기도하고 박길성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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