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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형 남가주교협 신임 회장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제49차 총회가 지난 11월 5일(월) 나성소망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한기형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용덕 남가주 교협 증경회장이 설교했고 회비납부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열려 공천위원회에서 단독으로 공천된 한기형 목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


한기형 목사는 “실추된 남가주 교협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주력하면서 여러 교단 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교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교협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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