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제17회 찬양대축제를 11월 4일 주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에서 개최했다.


월드밀알은 2001년 9.11테러로 황폐해진 모습에 영적도전을 받고 다음해인 2002년부터 매년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를 열어왔다.


찬양은 먼저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단장 이다니엘 장로의 지휘로 찬양했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31년 전인 1987년 뉴욕밀알선교합창단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13개국에 31개 지부가 있으며 1천여 명 이상의 단원이 속해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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