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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크라멘토 교역자 협의회 신,구임원들, 왼쪽 부터 정현섭 목사, 박수현 목사, 신임회장 김숭 목사, 전임회장 민수홍 목사, 오천호 목사, 김중규 목사. 


새크라멘토 교역자 협의회는 지난 13일(토) 오후 5시부터 수도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 신임회장으로 김숭 목사를 추대했다.

교역자 협의회는 이날 지난 회기 서기 및 회계 보고 후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새 임원으로 회장에 김숭 목사(수도장로교회), 총무 박수현 목사(산돌교회), 서기 김중규 목사(한인침례교회), 회계 오천호 목사(중앙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전임 회장이었던 민수홍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기를 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신임회장에 추대 된 김숭 목사는 "새크라멘토 지역의 교회를 섬기고 이루기 위해 서로 한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크라멘토 교역자 협의회는 2013년도 은퇴목사 및 사모 위로회, 교역자 수양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교제와 협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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