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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한인교회, 일천번제 특별기도회 종료 예배를 드렸다.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자’는 주제로 열린 일천번제 특별기도회 종료예배를 드렸다.


은혜한인교회는 지난 2015년 10월 12일부터 일천번제를 시작하여 2018년 7월 7일을 끝으로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40일 동안 특별 기도회 종료예배를 이날 저녁 8시에 개최했다.


마지막 40일 특별기도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매일 밤 8시 비전센터 본당에서 열렸다.


한기홍 목사가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 응답받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특별기도회를 선포하자 매일 밤 1,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구체적인 기도제목과 응답받은 내용을 제출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였고 응답받은 내용을 놓고 함께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은혜교회와 성도들 가정뿐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영적 부흥, 선교지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기도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첫사랑을 회복하여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홍 목사는 종료예배에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신앙이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공적인 신앙생활이 되고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사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된다.


40일 특별기도회를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기도의 응답으로 심령을 새롭게 하여 부흥이 이루어져 위대한 간증자, 축복 받은 모델 성도로 굳건히 세워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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