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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달라스 세미한교회에서 개최된 제37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 (사진 중앙 정면은 뉴라이프 교회 위성교 목사)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37차 정기총회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텍사스 달라스 소재 세미한교회에서 목회자와 가족 등 9백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열렸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7차 총회임원선거에 등록한 후보중 총회장 후보 최영이 목사(도버한인침례교회)와 제1부총회장 후보 이성권 목사(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를 공천했다.


제38차 새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영이 목사, 제1부총회장 이성권 목사, 제2부총회장 장영득 목사, 서기 문동성 목사, 회계 김경도 목사, 감사 전단열 목사, 국내선교 정융교 목사, 해외선교 장요셉 목사, 목회 부장 두지철 목사, 영어목회 부장 박레이 목사, 신학분과 위원장 최성광 목사, 여선교분과 위원장 최미희 사모, 형제분과 위원장 윤병남 목사.


"증거하라! 가서 전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의 주강사는 3명이다.


정승룡 목사는 교회재정의 약 50%를 선교와 구제로 사용하여 한국의 10대 모범교회로 선정된 대전 늘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예수를 알아야 인생이 보인다> 저자이다.
또 <래디컬>의 저자 데이빗 플렛 IMB 총재와 전 SBC 총회장이며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패터슨 총장도 초대됐다.


11일(월) 오후 7시 열린 개회예배에 이어 저녁 부흥회는 총회장 이호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세미한교회 성가대 특송후 이진수 목사의 통역으로 데이빗 플렛 IMB 총재가 "The Church on Mission"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2일(화) 새벽부흥회에서는 안희묵 목사(기한침 총회장)이 “성공한 목사, 성공된 목회”라는 제목으로, 오전 집회에서는 주강사 정승룡 목사가 마가복음 1:14-15를 본문으로 "다시 복음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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