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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쾌 장로




크리스찬 타임스가 창간된지도 어언 만 15년이 되어갑니다.


오는 5월이면 창간 15주년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지원으로 지난해들을 무사히 넘기며 창간 15주년이 되는 새해를 맞아 모든 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수없이 많은 통신매체의 다양성 속에서 종이매체인 신문은 점점 위축돼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왠만한 것은 카톡이나 텍스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로 다 통합니다.


그러니 종이신문들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종이 신문의 운명(?)을 비관적으로 우려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희 크리스찬 타임스는 크게 비관하지도 않고 염려해주시는 것보다 그리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재정적인 여유가 있어서도 아니고 후원이 많아서도 더욱 아니며 시스템이 탄탄해서도 아닙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크리스찬 타임스를 기다리며 애독해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떠올리며 희망을 갖고 신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갖고 신문을 제작한다"면 꿈같은 소리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광고가 부족하여 신문제작에 어려움이 있을때가 많지만 항상 보시고 계시는 주님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신문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문제작이 어렵다고 해서 부정한 방법을 찾아보거나 기독교신문에선 터부(Taboo)시하는 것을 신문에 올리지도 않았으며 더더욱 거짓을 그냥 덮어 진실인냥 하는 일들은 생각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더구나 우리 스스로 "우리 신문이 정론이며, 우리가 최고다" 라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런것들의 평가는 읽으시는 분들의 몫이지 우리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저 주님께서 주시는 영감으로 기사를 쓸려고 노력하고 여러 기사의 선택도 주님을 신문사의 주필로 모시고 여러차례 생각을 한 뒤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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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신문사의 주필로 모시는 것만큼 저희에겐 큰 희망이 없습니다.


요즘의 세상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해도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집단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우리가 믿는 복음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할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신앙고백에서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믿기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것들이 저희에겐 희망입니다.


신문사 운영이 어렵고 제작이 힘들어도 그때마다 우리는 "너희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던 예수님을 떠올리며 큰 위안을 받습니다.


자신의 호의가 왜곡되고 정당성이 오해를 받고 또 시기와 질시를 받으며 자신을 다 내어 놓아도 그 희생을 살아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그 길을 우리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축복하며 그 길을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짧은 세상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 길이야 말고 참된 지혜의 길이며 영원한 축복의 길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지난 2017년 한해동안 저희 크리스찬 타임스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독자여러분 광고주 여러분 그리고 교회와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들어져 가는 교회재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례비를 깎아 문서선교 후원을 계속해 주시는 어느 목사님들의 사연도 들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신문을 제작하는 것이 그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예수님께서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것 처럼 정직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신문 제작 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합니다.


아울러 저희 크리스찬 타임스는 이시대 우리 모두의 사명인 선교의 한부분인 문서선교에 앞장을 설 것임도 다시한번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본보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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