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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목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Happy New Year". 


독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말한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의 신','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말씀)'입니다. 


그리고 항상 성령 안에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것과 또한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소서"라는 바울 자신을 위한 기도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2016년도 통계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있는 북가주에는 282개의 한인교회가 있습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전신갑주를 입도록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전신갑주로 무장을 해야 악한 통치자들, 악한 권세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그리고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져서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교회와 성도들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은 나타나고, 개인과 가정, 교회와 지역사회는 놀라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18년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또한 복음의 최전선에 있는 복음의 사역자들을 위해 성령안에서 기도합시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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