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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CCM 사역자 『사랑 이야기』가 "더 브레드 워십(The Bread Worship)" 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미주 순회투어를 하고 있다.


북가주 늘찬양선교단(대표간사: 장승국) 사역중의 하나인 탈북자 비보호 자녀들의 쉼터 마련을 위해 미주 순회 투어중인 『사랑 이야기』의 북가주지역 순회공연은 21일(토) 부터 11월 5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미주 순회 투어의 주제인 "더 브레드 워십"은 CCM듀오『사랑 이야기』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신 것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사랑 이야기』는 밝혔다.


"중국에는 탈북자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아픔과 절망속에 방황하는 3만 여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국적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디서도 보호 받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내에서 이방인처럼 소외되어 있습니다"라고 『사랑 이야기』는 밝히면서 "아이들 자신이 복음의 빚진 자임을 깨닫고 말씀으로 잘 성장해서 그날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든든히 세워지는 것입니다. "사랑이야기"는 이 사역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접하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더 브레드 워십" 앨범과 콘서트로 생겨나는 수익금은 전액 아이들의 꿈이 안정적으로 자라갈 수 있는 쉼터마련을 위해 쓰여집니다"라고 설명했다.


북가주 연주일정은 다음과 같다.


▲ 10/21(토) 7:00 pm주님의한빛교회 (담임: 안성일 목사)

▲ 10/22(주일) 11:00 am, 2:00 pm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담임: 조명현 목사)

▲ 10/25(수) 7:30 pm 새소망교회 (담임: 조다윗 목사)

▲ 10/27(금) 7:30 pm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 홍삼열 목사)

▲ 10/29 (주) 1:15 pm  예수사랑교회 (담임: 정현섭 목사)

▲ 11/3(금) 7:00 pm 새누리선교교회 (담임: 김태훈 목사)

▲ 11/5 (주일) 1:00 pm 하늘연교회 (담임: 한익수 목사)


* 집회에 대한 문의: 늘찬양선교단 김선혜 간사

(415) 812-0164

* email: kpamfounda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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