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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의 선교사들이 참가하는 가을선교 부흥회가 헤이워드에 위치한 크로스웨이 교회 (담임: 이찬우 목사, 사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규모 가을선교부흥회를 개최하는 크로스웨이교회는 이지역에서 선교의 비젼을 품은 성도들을 초청해 각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사역과 하나님의 사역을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은혜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찬우 담임목사는 밝혔다.


또한 주위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초청해 이번 선교부흥회를 통해 치료받고 회복되어 식었던 선교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9일(주일)부터 31일(화)까지 계속되는 이번 가을 선교부흥회에는 ▲인도네시아 ▲말리 ▲미국 ▲한국 ▲베트남 ▲라오스 ▲네팔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중국 ▲태국 ▲탈북여성 ▲중동 등지에서 38명의 선교사들이 참가한다.


또한 29일(주일) 오전 9시에는 허도영 선교사(말리), 오전 11시에는 김충만 선교사 (탈북여성), 저녁 7시 30분에는 채부흥 선교사(중동지역)가 ,


30일(월) 새벽 5시 45분에는 이영광 선교사(인도네시아), 저녁 7시 30분에는 주시원 선교사(태국)가,


31일(화) 새벽 5시 45분에는 김영환 선교사 (캄보디아), 저녁 7시 30분에는 이재환 선교사 (Come Mission)등이 나와 선교지역의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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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로스웨이교회 선교부흥회 기간인 29일(주일)부터 31일(화)까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무료 의료진료시간이 있고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저녁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회 장소: 21353 Foothill Blvd. Hayward, CA 94541   


▲연락 및 문의:

510.470.1628(교회)

510.566.9478(이찬우 목사)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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