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JPG

▲ 작년 까말로 집짓기사역에서 지붕보수 작업을 하고 있는 리치몬드침례교회 단기선교팀.



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 김경찬 목사)가 올 여름 함께 할 단기선교팀을 모집하면서 단기선교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3일 오전 11시 리치몬드침례교회 친교실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2017년 단기선교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와 인근 인디오 마을이며 이는 지리적인 면에서 여행시간 및 비용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선교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역일정 및 내용은 현지 생명의 떡 교회, 높은 뜻 선교센타, 그리고 갈보리 교회와 함께 시멘트 작업, 지붕보수(어른), 어린이 사역 등이다.


참가비용은 사역에 필요한 제반비용은 리치몬드 침례교회가 담당하며 개인 참가자는 경비 $300를 부담한다.


이를 위해 리치몬드 침례교회는 6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대전 늘 사랑 침례교회 담임인 정승룡 목사를 초청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라는 주제로 선교부흥회를 개최한다.


또한 17일(토)에는 브랜트우드 골프코스에서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도 갖는다.


리치몬드 침례교회는 여름휴가 및 방학기간을 맞아 주님께서 명하신 온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키 위해 2011년 벨리즈, 2012년 캄보디아, 2013년부터는 멕시코 지역 단기선교를 해왔다.


연락 (510) 234-8228


<임승쾌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