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과 4일 캐스트로 밸리와 로스 알토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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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으로 장애학생들의 예술교육에 힘쓰고 있는 어메이즈(AMASE·구 뷰티플마인드 앙상블)가 내달 3일(토)과 4일(일) 각각 캐스트로 밸리와 로스 알토스에서 제1회 ‘어메이징 콘서트’(Amazing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장애우 학생들과 교사, 청소년 자원봉사 연주자까지 총 200여명이 참여하며 합창, 성악, 오케스트라 협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될 곡목으로는 클렝겔의 12 첼로를 위한 찬송가, 비발디의 글로리아, 한국 전통음악인 새타령, 생명의 양식 등이 있다.
어메이즈의 백재은 총 디렉터는 “뷰티플마인드가 어메이즈로 이름을 바꾸고, 장애학생들의 예술교육에 초첨을 맞춘 후의 학교체계로서 열리는 첫 음악회다”라고 말했다.
연주회는 양일 모두 5시에 시작하며 4시부터는 한국음식 리셉션이 있을 예정이다.
티켓 값은 성인 10달러, 어린이와 학생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시간 및 장소: 11월3일(토) 에덴장로교회(2490 Grove Way, Castro Valley), 4일(일) 풋힐 컬리지 스미스윅 씨어터(12345 El Monte Rd, Los Altos Hills)
▲문의: (408)568-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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