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용서", "회복"의 감독
12, 13, 14일과 16일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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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의 부흥과 유대인들의 온갖 핍박 가운데서도 꿋꿋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지켜 나가고 있는 메시아닉 쥬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회복” 으로 북가주의 교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김종철 감독의 간증 집회가 북가주 MnB 선교회 주최로 오는 9월16일 저녁6시산호세의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개최된다.
김종철 감독은 지난 25년간 방송 작가 및 프로듀서로서의 삶을 살다가 40여 차례에 이르는 이스라엘 방문을 통하여 “회복”, “용서” 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의 삶과 갈등 가운데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제작했다.
최근에는 우연히 이스라엘의 정통 유대인들 중 일부에 의해서 제3성전 건립을 위한 치밀하고 조직적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작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음을 알게 되어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제작한 제3성전 프로젝트에 대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종철 감독은 이번 북가주 방문을 통하여 이번 집회 이외에도 9월12일 저녁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13일 저녁 뉴비전 청년부 예배, 14일 저녁 캐년크릭교회 등 여러 지역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집회를 주최하는 북가주 MnB (Mission and Business) 선교회는 크리스찬 직장인 또는 사업가들이 자신의 전문분야를 활용하여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길을 모색하기 위하여 결성된 선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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