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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단장 박정자)은 오는 7월 22일(토), 오후 6시에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 최승환 목사) 본당에서 제5회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자선 음악회에서는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보리밭’, ‘오빠 생각’, ‘내맘의 강물’, ‘하나님의 은혜’, ‘불같은 성령’, ‘고향의 봄(sing together )’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의 음악책임은 박선주지휘자, 반주는 안지현피아니스트가 맡으며, 찬조출현으로 소프라노 김백미와 섹스폰 최한나가 함께한다.   


올해 선교합창단 단장을 맡은 박정자 사모는 “이번 자선음악회가 선교단체를 후원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의 많은 교민들이 공연관람과 후원으로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균 연령 80세가 넘은 은퇴한 목사, 장로, 사모, 권사 등이 주축이 된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은 1998년 여성중심의 은하수합창단으로 시작하여, 2007년 실리콘밸리 선교회(회장 김승호) 소속합창단으로 50여명의 남녀단원들이 10년간 사역을 해왔다. 


제5회 선교 자선음악회는 무료입장이며, 모든 헌금을 아프리카 대학건축사역과 이슬람 난민사역에 전액 후원한다.  


* 일시: 7월 22일(토) 오후 6시,   

* 장소: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 최승환 목사)

1056 Pinewood Dr., San Jose, CA 95129

* 문의: 무료입장, 박정자 단장(408)655-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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