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걸 잃어버리고 망연자실 앉아 있는 이 북한 어린이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크로스선교회는 지는 9월 엄청난 홍수피해를 당한 함경북도 수해지구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북가주 동포사회에 호소하고 나섰다.
크로스 선교회 오클랜드 본부는 큰 추위에 닥친 함경북도 회령 지역 주민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면서 라면을 비롯한 담요, 약품등(약 5만여 달러를 사용)을 가지고 28일 북한 현지로 출발했다.
임현수 목사 구금 이후 김정은이 해외 선교기구로 부터 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지난 9월의 수해 이후 도움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한 크로스 선교회는 한국정부와 미국등 모두가 현재북한을 외면하고 있지만 큰 추위에 닥친 북한주민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어 동포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호소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크로스 선교회는 오는 12월 20일에 피해당한 10만여명의 북한 주민들의 월동을 위해 구호물품을 가지고 제2차로 북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따라 크로스선교회는 수재민 가정이 이번 겨울철을 월동할수 있는 성금을 다음과 같이 모금하고 있다.
1인 가정 - $30
3인 가정 - $70
5인 가정 - $110
또한 북가주 지역교회들이 12월 4일(주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심정으로 후원해 주기를 크로스선교회는 호소했다.
이번 북한 수해지역 주민돕기 캠페인은 크로스선교회 주최로 후원에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와 크리스찬 타임스가 동참하고 있다.
크로스선교회 오클랜드 본부
5235 Shattuck Ave. Suite #A
Oakland, CA 94609
연락: 510-98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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