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의 기운이 푸른 하늘을 붉게 물들여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았다면 내게 없었을 오늘 하루.
주님, 감사합니다.
죄짓는 날로 헛되이 보내지 않고, 주님 마음 기쁘시게 해드리는 하루로 보내기를 소원합니다.
<김지영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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