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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skc Family 컨퍼런스 SF 2016 준비위원회가 지난 25일 발족예배에 앞서 한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주성철 목사, 권영국 목사, 최고센 목사, 문형준 목사, 김은목 목사.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


예배회복운동을 위한 집회 및 컨퍼런스를 나라별, 지역별로 개최하고 있는 Nyskc Family 컨퍼런스가 2016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개최된다.                         


“내가 너를 넘어가리라”(I Will Pass Over You!)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Nyskc Family Conference SF'16은 San frencisco East Bay 지역에 위치한 California State University East Bay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열리게 될 예정이다.


Nyskc Family Conference SF'16 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Conference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예배가 지난 5월25일 저녁 San frencisco Eastbay에 위치한 임마누엘선교교회(문형준 담임목사)에서 있었다. 


이 날 사회는 Nyskc Family Conference SF'16 대회장 문형준 목사가, 기도는 NYSKC University 교무처장 Randy Ju 교수가, 축도는 공동대회장 권영국 목사가 각각 맡았으며 Nyskc World Mission(이하 NWM)의 사무총장 Ezra Kim 목사가 광고를,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날 설교에 나선 최목센 목사는 미래학자 Boston Arlan 교수의 말을 인용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를 꼽는다면 그것은 한국이다" 라는 충격적인 의견을 내놓은 것은 결코 망상이나 낭설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정말 그렇게 말할 만하구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고 전제 한 뒤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 한국 민족들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버리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고센 목사는 "한국의 교회 안에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거의 다 없어지고 있다. 


모이기를 힘쓰지 않으니 예배 중심에서 멀어져 버리고 있으며 이것은 결코 잘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며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시고 들어와 천막을 세우고 제사장과 찬양대를 세우고 예배를 회복한 것처럼 지금의 한국교회나 한인교회, 나아가 세계의 모든 교회들이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번 Conf erence의 자문위원 위성교 목사(뉴라이프 교회)를 비롯한 임마누엘선교교회 성도들이 함께 했다. 


주최측은 현재 뉴욕을 비롯한 LA와 Baltimore, Dayton, Little Rock, Canada Toronto, Montreal 뿐 아니라 Conference가 열리게 될 San Francisco 지역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Nyskc Family Conference SF'16에 관한 문의는 email.nwm@gmail.com이나 전화 1-646-203-2644 로 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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