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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월 북가주연합 중보기도회가 프리몬트의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는 문형준 (임마누엘 선교교회)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고 중보기도는 위성교(뉴라이프 교회) 목사가 각각 인도했다.



"종말로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0-12)


임마누엘 선교교회 문형준 목사는 인생의 삶 자체는 전쟁이며 더우기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는 영적 전쟁이 평생 계속된다고 말했다.


문목사는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에서 에베소서 6장 10절~12절 말씀을 본문으로 인용, 우리는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하며 악한 영과 싸워 이길때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며 그로인해 하나님 말씀이 세상에 잘 전파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회는 영적인 모임인 곳으로 항상 사탄마귀의 궤계가 있으며 이것과 싸워 이길때 건강한 신앙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도온의 용사들처럼 모여 중보기도를 할때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임하게 된다고 밝혔다.


문목사는 아무리 든든한 벽이라 할지라도 여럿이 햄머로 그 벽을 두들릴때 언젠가는 그 벽에 금이가고 무너지는 사태가 일어나듯 우리들의 중보기도가 바로 그런 역사를 이뤄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날 연합중보기도회는 뉴라이프 교회 담임 위성교 목사가 인도했다.


위목사는 우리들이 먼저 회개하고 이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하고 부흥하도록 기도하자며 계속 통성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위성교목사는 우리들 교회와 각자 심령에 재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또 북한의 무모한 행동이 중단되고 하나님 말씀이 그곳에 전파되도록,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과 선교사들을 위해서 끝으로 북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해 차례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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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월 북가주연합중보기도회는 임마누엘 선교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이날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는 임마누엘 선교교회 참양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Nyskc 월드미션 사무총장 김은목 목사가 오는 6월 S.F. 지역에서 열릴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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