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jpeg
▲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서부지회시무식참가자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서부지회(지회장 김완식)는 지난15일 실리콘밸리한인회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중대 기획실장의 사회로 2015년 을미년 신년하례를 겸한 시무식을 열었다. 

김완식 지회장은 새해인사에서 “지난해에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해 였으며, 안보가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스로건 아래  새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근안 수석부회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의 신년사를 대독했고,  SF총영사관의 정윤호 부총영사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날열린 시무식에는 6.25참전국가유공자회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월남참전전우회(회장 김정수),산타클라라한미노인봉사회(회장 박연숙)회원들과 일반동포들이 참석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