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따뜻한 햇살을 반기며 장애인 청년들이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의 청년사랑의교실에서는 지난 22일(토)에 에벤에셀수양관(San Martin, 408-641-8949)의 초대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행복을 누리는 봄나들이를 했다.

북가주밀알선교단 청년사랑의교실은 매주 토요일에 10:30am ~ 3:30pm 까지 열리고 있다.

장애인 한명, 한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함께 이웃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청년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현재 13명의 청년장애인들이 매주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제공: 북가주밀알선교단
문의)이승헌간사
(510-789-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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