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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련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하는 남중대씨


2013년을 보내면서 송년회를 겸한 노인위로잔치가 지난해 12월31일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에서 60여명의 노인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있었다. 

북가주지역에서 노인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스카이라인선교봉사회(회장 이용란)는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를 찾아 노인들이 좋아하는 팥죽과 호박떡,식사와 과일, 음료수를 대접하고,남중대 씨(전 SV한인회장)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옥련 회장은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날 이런 큰 잔치를 열어주어 감사 하며, 새해에는 노인봉사회에 큰 축복이있을것같다”고 말했다. 

이날 위로잔치에는 가수 박래일씨, 무용가 김혜주씨등이 노래와 무용으로 참석한 노인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년회와 위로잔치를 준비한 이용란 회장은 “노인봉사활동을 함께 하고있는남중대씨의 어머니께서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송년회와위로잔치를 열어줄것을 요청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우더멘 라이프 인슈런스(Woodmen of the word Life Insurance Society)의 협찬으로 준비하게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춤과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아 큰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중대씨는 김옥련 회장에게 노인회 후원금을 전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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