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작을 알리는 붉은 태양이 드넓은 바다 위로 떠올랐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요즘, 비록 바쁜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가 있어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아끼라는 애끓는 그 사랑의 말씀에 힘입어 다시 일어섭니다.
보내는 2013년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부분을 가슴 깊이 회개하며, 그러나 주님 주신 은혜로 2013년을 지나올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2014년에는 날 구하려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께 나를 다 드려 첫사랑을 회복하길 소망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캄캄한 밤같은 우리내 인생길을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예지 집사 /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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