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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밀피타스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이사장 김대용, 원장 위재국)에서 북가주 최초로 스마트 암 검진이 실시되었다. 

지난 9월 본국 서울대학교 암 병동 내 '바이오 인프라'와의 협약을 통해 본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한 체혈만으로도 6대암을 검진할 수 있게 되었는데 16일 첫 번째 스마트 암 검진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자인 김선혜 간호사가 체혈을 맡았고 위재국 원장이 전체적인 검진 과정을 총괄하였다. 

유데모니아 봉사회는 체혈한 혈액을 기본적인 처리를 하여 본국 바이오인프라에 우송하였으며 체혈한 검진 결과는 2-3주 후에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문의: 위재국 원장 (408-641-1004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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