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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가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신구 임원진이 함께 했다(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천호, 최광철, 이은재, 홍성활, 민수홍, 김숭, 윤호준, 김중규 목사)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교회 협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크로스포인트교회 오천호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크로스포인트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오천호 전임 부회장의 사회로 민수홍 목사의 기도, 김중규 전임 회장의 설교, 박상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김중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오천호 목사(크로스포인트교회)가 회장, 부회장에 김영하 목사(방주선교교회), 총무에 최광철 목사(한인감리교회), 서기에 홍성활 목사(새생명교회), 회계에 이은재 목사(데이비스한인교회) 등이 선출되었다.


이날 신구 임원진은 회칙 개정을 통해 회칙 제 3장 7조 교육 분과위원회 항목에 '교육에 대한 일체 업무'를 '교육과 EM의 일체 업무를'로 개정하고 EM 분과위원회 항목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연합행사 참여 확대와 지역 교회를 어우르는 협의회로 거듭날 것 등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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