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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마 하프 연주자 100여명이 8일 저녁 캐스트로 밸리 아트센터에서 한미친선 연주회를 가졌다.


전도와 봉사, 소외된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활동해 오고있는 한국성음크로마하프 연주자 85명과 미국 에바다 크로마하프 연주자 15명등 1백여명이 한자리에서 여호와를 찬양했다.


섬기는 교회 이재석 목사는 축하의 글을 통해 크로마하프를 통한 순전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영적인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축제의 마당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평안과 위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00여명의 크로마 하프 연주자들이 진심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이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놀라운 향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캐스트로밸리 아트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크로마하프 연주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 ▲여호와는 나의 생명 ▲여호와는 나의 구주 등 3개의 테마에서 100여명의 합주가 있었다.


또 갓스이미지의 합창 및 찬양댄스, 엘디스 워십선교단, 권보애 권사의 특별출연 그리고 조광자 지부장 외 10명의 크로마하프 중주도 선보였다.


북가주에서 처음 가진 이번 한미친선 연주회는 에바다 크로마 하프 주최로 열렸다.


에바다 크로마하프는 ▲양로원 ▲카이저 병원 ▲멕시코 선교사역 등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전하고 있다고 조광자 지부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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