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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는 미국 선거에 대비한 제반사항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Poll Worker로 일할 베네딕트 박, 김옥련 한미노인봉사회 회장, 송이웅 시민권 강좌 강사.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는 앞으로 다가오는 미국선거에서 한국사람들만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한미노인봉사회 회관을 투표소로 제공하겠다고 알라메다 카운티에 건의했다.


김옥련 한미노인봉사회 회장은 14일 아시아 자원센터 (Asian Resource Center)에서 열린 아시아 커뮤니티 협력단체 모임에서 한미노인봉사회 회관을 한국사람만이 투표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알라메다 카운티에 건의했다.


이날 아시아 지역사회 협력에 관한 모임에서 김옥련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 회장은 미시민권을 받기 위한 책자와 함께 강사인 송이웅씨와 도 선거의 Poll Worker로 일할 Benedict Park씨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아시아 커뮤니티 협력단체 회의에서는 갱생청소년들을 바로 세우기 위한 기금 모금(주민 방의안 47)과 알라메다 카운티 선거홍보 책임자의 Poll Worker의  일에 대한 강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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