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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공동준비위원장단 모임이 열렸다


아주사 퍼시픽 대학서 6월 6일 - 10일까지


1988년부터 4년에 한번씩 시카코 휘튼대학에서 열렸던 ‘선교 올핌픽’과 같은 한인세계 선교대회가 28년 만에 처음으로 남가주에서 오는 6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아주사 퍼시픽대학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에서 사역 하고 있는 1,000여명의 선교사들과 목회자와 성도 등 2500여명이 모여서 30개의 주제 강연과 200개의 선택강연 등으로 이어지는 이번 제8차 선교대회는 특히 남가주지역에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한 제1차 공동준비위원장단 모임이 지난 5월10(화) 오전10시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되어 김경일 목사(동원본부장)의 사회, 한기홍 목사(대회장)의 설교, 엄규서 목사(남가주목사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진행되었다.


2부는 김기동 목사(상임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공동준비위원장단회의가 진행되었는데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가 한인세계선교대회의 역사와 남가주대회 의의를 강조했고 남가주한인교회들의 적극적이 동참을 통해서 지구촌복음화를 위한 영적대각성운동과 주님의 지상명령이 이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45명의 공동준비위원장들은 본 대회를 위해서 하루 세번씩 기도와 3명 이상의 등록과 3교회 이상 홍보와 6월 5일(선교주일) 선교사를 개체교회에 초청하는 일을 협의했다. 


참가 등록은 www.kwmc.com으로 가능하며 전화 (213)514-8610, (714)677-28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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